■ [사설] 가계부채 1726조… ‘빚 폭증’ 부른 부실정책부터 청산해야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 1700조원을 넘어섰다. 한국은행에 따르면 모든 금융회사 대출과 결제 전 신용카드 사용액을 합한 가계신용 잔액은 지난해 말 1726조1000억원으로, 1년 새 125조원 이상 불어났다. 총 규모는 사상 최대이고 증가폭은 4년 만에 최대 기록이다. 분기별 증가액도 갈수록 커져 지난해 4분기에는 역대 세 번째로 많은 44조5000억원에.. https://me2.do/5vIRsPiW (2021-02-23 23:00) 창닫기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