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[사설] 유동성 파티 후 가계부채 폭탄 대비하라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‘2020년 4분기 가계 신용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 신용 잔액이 1,726조 원에 달했다. 역대 최대 규모다. 가계 신용은 가계가 은행·보험사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을 더한 ‘포괄적 가계 빚’을 말한다. 국내 가계 빚이 사상 최대라는 점도 걱정하게 되지만 더 큰 문제는 증가 속도다. .. https://me2.do/GROyW4hE (2021-02-24 00:07) 창닫기 |